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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종합사회복지관(이춘섭 관장)은 10월 21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110여명을 모시고 활동에 대한 격려와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제공하여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곡성 기차마을을 찾아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증기기관차를 타면서 옛 추억을 떠올리며 기분 전환과 심신을 달래는 등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 참여자 김○○ 어르신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생활에 활력이 생겨 기분이 좋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셨다.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문화체험활동 나들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소속감을 강화하고 참여자 간의 소통을 통한 단합으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 노년기 어르신들의 삶과 활동에 운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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