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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이를 살려냈다!'
| 2007·06·11 10:45 |
6월항쟁의 상징인 걸개그림 ‘한열이를 살려내라!’가 지난 9일, 6월항쟁 20주년을 맞아 여수 진남체육공원 야외무대에도 걸렸다.ⓒ부안21


6월항쟁의 상징인 걸개그림 ‘한열이를 살려내라!’가 1987년 6월 당시 걸렸던 연세대학교에 새로 만들어져 걸렸다. 그리고 9일에는 여수 진남체육공원 야외무대에도 걸렸다.

87년 6월, 최병수 작가는 피 흘리고 있는 한열이를 등 뒤에서 친구가 부축하고 있는 사진을 보고 분노했다. 그 사진을 신문에서 오려 들고 연세대학교로 달려가 하룻밤 작업으로 가로 10m, 세로 7.5m 걸개를 완성해 학생회관 외벽에 걸었다.

최작가가 그린 ‘원본’ 걸개그림은 지금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1995년에 두 번째로 그려진 걸개그림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6월항쟁 20주년을 맞아 이한열 열사의 후배들은 걸개그림 복원에 나섰다. 올해 초 최작가에게 다시 그림을 그려 줄 것을 부탁했고, 최작가는 선뜻 이를 받아드려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최작가는 그리는 김에 한 점을 더 그려 이날 여수 진남체육공원 야외무대에도 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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