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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수, 최규환 부안군수 후보 단일화 성공
대통합민주신당 김호수 후보 여론조사서 승리
| 2007·12·12 20:14 |
12일 오전 11시, 부안읍내 목원웨딩홀에서 열린 ‘민주후보 단일화 결과발표 기자회견’에서 대통합민주신당 김호수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 최규환 후보를 앞서 단일후보로 선정됐다.ⓒ부안21  


오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안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대통합민주당 김호수 후보와 무소속 최규환 후보간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결과 김호수 후보로 단일화에 성공했다.

이날 오전 11시, 반핵군민들의 모임인 부안군민회의 주최로 부안읍내 목원웨딩홀에서 열린 ‘민주후보 단일화 결과발표 기자회견’에서 "지난 11-12일 여론조사 결과, 대통합민주신당 김호수 후보가 21.1%로 13.1%를 얻은 최규환 후보를 8%P차로 앞서 단일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단일후보로 선정된 김 후보는 최근 지지율에서 1위를 달리던 무소속 김종규 후보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나 일주일 남은 선거전에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단일후보로 선정된 김 후보는 "지지해 준 군민들에게 감사하며, 학교선배, 정치계 선배로 모셨던 어른과 경쟁하게 되어 죄송스러우나 선배의 몫까지 노력해 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한 보궐선거가 아닌 군민 총화를 모으는 선거다. 군민회의가 규정한 민주후보라는 명예를 결코 헛되이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최 후보의 군정 4년간의 치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그분의 웅지를 받들어 어깨에 메고 나갈 것"이라며 최 후보를 치하했다.

최 후보는 "헌신적으로 성원해주신 군민에게 감사하고 죄송하다"며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김 후보가 당선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앞으로 군이 발전하는데 한 몫 할 것"이라며 여론조사 결과에 승복하는 한편,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부안군수 재선거 구도는 당초 6파전에서 김호수 후보와 한나라당 강수원, 민주당 이강봉, 무소속 김종규,무소속  이석기 후보 5파전으로 바뀌었다.

이날 기자회견장 안과 밖을 가득 메우고 결과를 지켜보던 군민들은 선의의 경쟁에서 단일후보에 탈락한 최 후보의 깨끗한 승복에 박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부안군민회의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는 대통합민주신당 김호수 후보 422명(21.1%), 한나라당 강수원 후보 64명(3.2%), 민주당 이강봉 후보 70명(3.5%), 무소속 김종규 후보 416명(20.8%), 무소속 이석기 후보 38명(1.9%), 무소속 최규환 후보 262명(13.1%), 무응답 728명(36.4%)으로 나타나 부동표가 향후 군수 당선자를 가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일 두 후보간 단일화 합의 선언으로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는 (주)리서치 플러스사에 의뢰해 지역별. 연령별 2000명을 표본으로 이뤄졌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2.2%다.

한편, 김호수 후보로의 단일화에 승복하고 사퇴를 표명한 최규환 후보 선거캠프는 이 시각 현재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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