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이 보여요!
 
인터넷신문 www.buan21.com//기사제보
 

 
 
       
    뉴스  
     
    기획/연재  
    김형주의 부안이야기
정재철의 부안사람들
박형진의 부안타령
김길중의 오!변산반도
허정균의 부안일기
오!새만금
바라래 살어리랏다
고길섶의 부안여지도
위도이야기
변산반도국립공원
부안을 노래한 시/글
 
    사설/칼럼/기고  
    부안여행  
    부안 역사기행
부안 생태기행
부안 맛기행
부안사는이야기
그곳에 가고싶다
 
   


"선승들 사타구니 얼겠습니다"
[부안을 노래한 시/글] 이용범-눈 내리는 부안
| 2009·12·22 04:11 |
내변산ⓒ부안21


눈 내리는 부안

비는 지나가자 그냥 가고
눈은 쉬었다가자 마냥 내립니다
푹푹 무릅까지 빠집니다
내변산 봉래구곡 깊어집니다
노루도 풍천장어도 호랑가시나무도 겨울잠에 듭니다
변산 바다 바람에
선승들 사타구니 얼겠습니다
의상봉 쌍선봉 옥녀봉 천층봉 관음봉 하얀 빵모자 쓴 채 서로 안부 묻습니다
내소사 월명암 종소리 층층 겹산에 묵직하게 깔립니다
외변산 일주도로
모처럼 쉽니다

/이용범



/부안21/buan21@buan21.com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GGAM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