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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형진의 부안타령  풍물소리 들리지 않는 곳이 어찌 고향이랴 06·01·25
우동리당산제, 가운데 쇠 잡고 있는 이가 박형진이다.ⓒ부안21 박형진의 부안타령 엿 고랴 두부하랴, 술 해 넣고 떡 하느라... 아랫목 술 괴는 소리에 잠이 깨 보면 명절 옷을 지...
3 박형진의 부안타령  "내년에는 사람 없어서 이것 또 할 수 있을랑가 모르겄네" 05·04·26
[박형진의 부안타령] 술 한 상 차려놓고 설 지난 정월 한달은 일년 중 가장 헤픈 달이 아닌가 싶다. 정초의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여기 저기 인사를 다니고 반가운 친구를 만나다...
2 박형진의 부안타령  다시 설이다 05·04·13
박형진의 아버지는 살아계실 때 바다에 나가면 고기도 잘 잡고, 솜씨도 좋아 뭐든지 잘 만들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 질통을 잘 멨는데, 몇 년 전 동네 어느 집에 갔더니 아버지가 멘 질통이 그...
1 박형진의 부안타령  혼자 남겨진 요즘 05·02·24
밭갈이 하는 농부시인 '박형진' 노태우정권 들어서면서 서해안에 바람이 불었다. '대망의 서해안시대'를 외치며 노태우가 일으킨 서해안개발바람이 그것이다. 이 서해안개발바람은 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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