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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부안포럼을 평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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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시민사회네트워크 2007 아홉번째 부안포럼 부안시민사회네트워크는 2006년도 수차례의 회동을 통해 탄생한 부안의 시민사회 연대모임입니다.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민주주의 원리에 충실하고 군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문화를 소중히 생각하는 모임입니다. 그러나 부안사회는 공론장의 형성이 부재하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고, 공론장을 통한 군민·군정·의정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우리는 월례 부안포럼을 마련하였습니다. 부안포럼은 지역사회의 현안문제나 이슈들을 발굴하거나 제안하여 공론화하고 공감하며 주민 및 전문가의 목소리를 들어보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시민사회와 함께 하는 군정 및 의정이 되는 것이 바로 21세기의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부안시민사회네트워크는 매달 부안포럼을 개최하여 지금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였습니다. 다루어진 주제는 부안사태 관련, 수돗물 사유화 문제, 주민참여예산제, 계화맨손어민들 문제, 영광원전 연안 피해 문제, 새만금특별법, 주민소환제, 부안영화제의 정체성 등입니다. 우리는 공론장이 지역사회의 큰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위의 주제들을 이슈화하여 제기해왔습니다만, 이제 그동안의 성과를 엄밀히 평가해볼 때입니다. 이에 이번에는 2007 부안포럼을 총평가하는 포럼을 가지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홉번째 부안포럼 2007 부안포럼을 평가한다 발제 : 부안시민사회네트워크 토론 : 참석자 자유토론 ▪일시: 2007.11.27(화) 저녁 6시30분 ▪장소: 부안예술회관 2층 회의실 ▪주최: 부안시민사회네트워크 ▪후원: 부안독립신문 · 부안21 /부안시민사회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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