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21

121	부령국민학교의 해방 전후 풍경 해방 전후 국민학생들은 뭐하고 놀았을까	17·02·27
	▲1947년 부안공립국민학교 졸업사진 1945년 8월 15일에 해방을 맞았다. 궁벽한 시골인 부안에도 해방은 지역 사회에 많은 변화와 영향을 주었겠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
120	"새만금 물막이 10년, 조류 86% 사라져..." 새만금 물막이 10년 평가 토론회, "새만금에서 사리진 새들, 세계에서 자취 감춰"	17·02·22
	계화도 양지포구201508.03 "새만금에서 14년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보니 새만금이 어떻게 파괴되고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피폐해졌는지 알 수 있었다.” ...
	"썩고 있는 새만금, 해수유통 늦으면 재앙" 새만금 물막이 10년 평가 토론회, "정부의 2020년 수질 예측 문제 많다"	17·02·20
	2015.10.6/김제 망해사에서 본 새만금 “새만금호 지금도 썩고 있다. 해수유통이 더 이상 늦어지면 안 된다” 16일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전북도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118	“닥나무 사촌 꾸지나무 한지 원료로 쓰여” [2017년 3월 달력] '꾸지나무'	17·03·02
	이용방법 : 그림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배경으로 지정'이라는 팝메뉴를 누르시면 됩니다.ⓒ부안21 뽕나무과 닥나무속의 꾸지나무(Broussonetia papyrifera (L.) L'Her. ex Ve...
117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열 세명의 천사들이 둥지를 튼 주산중학교	17·02·13
	하나. 새로 만난 천국의 아이들 거의 20년 만에 부안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동료를 믿고 아이들만 바라보고 살겠노라고 수시로 외워댔건만, 절인 배추마냥 지쳐가는 심신은 어쩔 도...
116	부안 김씨, 중앙 정계에 진출하다 고려시대 부안 김씨 이야기	17·02·06
	▲변산면 소재지인 지서리(知西里)-예전에 조수가 드나들던 포구마을로 땅이름은 지지포(知止浦)였다. 지지포는 고려 명현 지포(止浦) 김구(金坵)가 말년에 이곳에 별서(別墅)를 짓고 후진을 가...
115	“화살대는 도이관에서 난다” [2017년 2월 달력] '이대'	17·02·01
	이용방법 : 그림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배경으로 지정'이라는 팝메뉴를 누르시면 됩니다.ⓒ부안21 벼과 이대속의 이대(Pseudosasa japonica (Siebold & Zucc. ex Steud.) Mak...
114	‘휴먼 북’과 독자의 자유로운 대화 <부안의 사람도서관> 이야기	17·01·23
	▲농부시인 박형진, 음유시인 김명주(2015, 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엄마’라고 한다. 나는 ‘엄마’와 ‘님’과 ‘그리움’을 좋아한다. 님과 그리움의 ‘ㅁ’발음은 입안...
113	신문기사 속에 살아 있는 줄포이야기 1920~30년대 <동아일보>에서 찾은 기억	16·12·21
	▲1980년 말에 찍은 사진으로 배말뚝 너머로 삼양사 매갈이간이 보인다. 신문기사 속의 역사 퍼즐 오늘의 줄포는 평범하다. 한때는 번성했다. 줄포항이라는 이름으로. 줄포항은 줄...
112	"나를 키운 건 8할이 줄포다!" [줄포이야기2] "줄포항엔 물이 차오르지 않았다"	16·10·13
	▲막내 동생과 줄포 집에서(1978) 과수원집 둘째 손자 줄포는 20년 가까이 고스란히 살아온, 우리 5남매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집이 있는 곳. 500여 평의 땅과 4개의 방, 1개...